도로교통공단, 4개 기관과 G(리스크·내부통제) 분야 특정감사 특별감사단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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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교통공단, 4개 기관과 G(리스크·내부통제) 분야 특정감사 특별감사단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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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체 감사기구 간 협력체계 구축 및 내부통제기준 확립
도로교통공단은 4개 기관 구성된 특별감사단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도로교통공단은 4개 기관 구성된 특별감사단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컨슈머타임스=안우진 기자 | 도로교통공단(이사장 이주민)은 7월 3일부터 5일까지 경북 포항 소재 TBN경북교통방송에서 도로교통공단 주관으로 4개 기관과 G(리스크 및 내부통제)분야 특별감사단을 발족하고 워크숍을 실시했다.

특별감사단(단장 도로교통공단 현철승 감사실장)은 도로교통공단, 한국승강기안전공단, 한국교통안전공단, 한국전기안전공사, 국토안전관리원의 감사관 및 전문가로 구성됐다.

특별감사단 발족 이후 진행된 워크숍에서는 참여기관의 자체 감사기구 간 협력을 통해 감사의 전문성을 높이기로 했으며 우수사례 공유와 내부통제체계 기준에 대한 토론을 진행했다. 

도로교통공단 윤승현 비상임감사는 "내부통제는 모든 직원이 지켜야 할 규정과 절차 그리고 그 사이에 존재하는 위험요소를 제거하기 위한 것"이라며 "전 직원이 함께 구축하고 발전시켜나가는 감사시스템을 감사실이 점검하고 개선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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