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촌어항공단, 대학생 서포터스 '휘파랑이 3기' 20명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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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촌어항공단, 대학생 서포터스 '휘파랑이 3기' 20명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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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와 어촌을 사랑하는 대학생 서포터스 모여라"
(사진제공=한국어촌어항공단)
(사진제공=한국어촌어항공단)

컨슈머타임스=안우진 기자 | 한국어촌어항공단(이사장 박경철, 이하 공단)은 7월 3일부터 7월 23일까지 참신한 아이디어와 창의적인 콘텐츠로 공단을 알리는 '2023년 FiPA 서포터스(휘파랑이 3기)'를 모집한다.

'FiPA 서포터스(휘파랑이 3기)'는 대학생들의 젊은 시선과 감각으로 어촌, 어항, 어장, 양식 등 한국어촌어항공단의 주요 업무를 알리는 콘텐츠를 제작하고 홍보하는 국민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올해 한국어촌어항공단은 바다와 어촌을 사랑하는 전국의 대학교 재·휴학생 총 20명(개인)을 모집한다. 모집 부문은 인스타그램과 블로그 각 10명이며 발대식과 사업 현장 팸투어를 시작으로 11월까지 약 4개월간 온·오프라인 취재 및 홍보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자는 서포터스 모집 포스터 내 QR코드에 접속하여 지원하거나, 공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지원서 양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후 오는 23일까지 운영사무국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최종 합격자는 7월 31일 발표될 예정이며 한국어촌어항공단과 주요 사업 관심도, 지원동기와 활동 포부, 부문별 콘텐츠 제작 능력 등을 다각도로 평가하게 된다.

한국어촌어항공단은 최종 선발된 서포터스 20명에게 월 활동비와 발대식·해단식 참여 교통비, 웰컴키트 및 단체복, 수료증 등을 제공하며, 활동 평가를 통해 우수 활동자를 선정해 상장과 상금을 수여할 계획이다.

박경철 한국어촌어항공단 이사장은 "국민들에게 공단의 주요 업무를 소개함에 있어 참신한 발상을 지닌 대학생과의 소통을 통해 다채로운 콘텐츠를 개발하고자 FiPA 서포터스를 운영하게 됐다"며 "바다와 어촌, 그리고 우리 한국어촌어항공단에 관심이 있는 대학생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어촌어항공단 인스타그램에서는 서포터스 모집 확산을 위해 'FiPA 서포터스(휘파랑이 3기) 모집 소문내기' 이벤트가 함께 진행된다. 서포터스 모집 게시물을 개인 SNS 채널에 공유하고 댓글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28명에게 다양한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또한 서포터스 2기 활동자를 대상으로 친구 추천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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