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연금공단 부산지부, 아이들 눈높이에 맞는 '환경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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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연금공단 부산지부, 아이들 눈높이에 맞는 '환경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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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연금공단 부산지부는 지난 6월 29일 은퇴공무원 7명과 함께 부산시 금정구에 위치한 '우리동네 ESG센터'에서 만 3세 아이들을 대상으로 환경교육을 실시했다.
공무원연금공단 부산지부는 지난 6월 29일 은퇴공무원 7명과 함께 부산시 금정구에 위치한 '우리동네 ESG센터'에서 만 3세 아이들을 대상으로 환경교육을 실시했다.

컨슈머타임스=안우진 기자 | 공무원연금공단 부산지부는 지난 6월 29일 은퇴공무원 7명과 함께 부산시 금정구에 위치한 '우리동네 ESG센터'에서 만 3세 아이들을 대상으로 환경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물에 잠긴 코끼리 마을'이라는 주제로 모형 자동차 등의 장난감을 직접 분류하고 분해하는 눈높이 체험형 방식으로 지구온난화를 예방하는 방법에 대해 아이들이 몸소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아이들에게 친숙한 장난감을 지구온난화라는 환경문제와 연계시켜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이끌어 낼 수 있었다.

강사로 참여한 박준필 은퇴공무원은 "이번 기회를 통해 아이들이 환경에 관심을 가지고 지구를 사랑하는 마음이 더욱 커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활발히 활동할 예정"이라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공무원연금공단 부산지부는 한국노인인력개발원 및 사회적기업 코끼리공장과 함께 '환경 도슨트'를 양성 중에 있으며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환경교육 및 관련 체험 등을 진행하면서 자원재순환 운동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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