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임플란트, '오스템미팅 2023' 성황리 마무리…"글로벌 치과기업 위상 재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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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템임플란트, '오스템미팅 2023' 성황리 마무리…"글로벌 치과기업 위상 재확인"
  • 박준응 기자 pje@cstimes.com
  • 기사출고 2023년 06월 29일 09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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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올·유튜브 통해 8개국 실시간 중계···조회수 11만4000회 달해
오스템임플란트가 지난 24~25일 오스템미팅 2023 서울 코리아를 진행했다.
오스템임플란트가 지난 24~25일 오스템미팅 2023 서울 코리아를 진행했다.

컨슈머타임스=박준응 기자 | 오스템임플란트(대표이사 엄태관)의 글로벌 치과 심포지엄 '오스템미팅 2023 서울 코리아'(이하 오스템미팅)가 지난 24~25일 양일간 서울 마곡에 위치한 오스템임플란트 본사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오스템미팅에는 1000여명의 치과의사가 운집했다. 특히 이번 오스템미팅은 치과 종합 포털사이트인 덴올(DenAll)과 유튜브를 통해 중국, 홍콩, 인도, 베트남, 인도네시아, 우크라이나, 튀르키예, 스페인 등 8개국에 실시간 중계됐는데, 11만4000회가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는 등 전 세계의 치과의사의 높은 관심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

오스템미팅 서울은 오스템임플란트가 지난 2004년부터 매년 상반기와 하반기 1회씩 진행하는 대규모 치과 학술행사다. 오스템임플란트의 다양한 사업과 제품, 사업 비전 등에 대해 발표하는 자리다. 전국 치과의사들이 모여 임상결과와 자신만의 노하우를 공유하고, 라이브서저리를 통해 술기를 뽐내는 등 치과계를 대표하는 학술 공유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올해 오스템미팅에서는 치과계 뜨거운 화두인 '디지털덴티스트리'와 '개원'에 대해 집중 조명했다.

특히 행사 둘째 날인 25일에는 디지털을 주제로 6개의 강의, 1개의 토론, 1개의 라이브서저리가 펼쳐져 덴올에서만 5만회가 넘는 조회수를 기록했다. 이는 덴올을 통해 중계한 '오스템미팅 서울' 중 역대 최고 조회수다.

엄태관 오스템임플란트 대표는 "(치과계에서도) 디지털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오스템임플란트는 환자의 등록부터 영상촬영, 계획, 보관, 설계, 보철물 제작, 환자 치료 및 수납까지 One Digital이 가능한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비전을 밝혔다.

오스템임플란트는 세계 치과의사의 화합과 임상 경험을 교류할 수 있는 오스템월드미팅과 오스템미팅, 현지 법인의 학술 심포지엄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방침이다.

오스템임플란트 관계자는 "치과의사와 함께 성장한 오스템임플란트는 다양한 교육과 교류가 가능한 오스템미팅을 통해 전 세계적인 임상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며 "치과의사의 더 좋은 진료를 도와줌으로써 인류 건강 증진에 이바지한다는 경영이념을 계속해서 지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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