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촌어항공단, 충남 태안군 연근해어장 수거용역 사업현장 '안전점검'
상태바
한국어촌어항공단, 충남 태안군 연근해어장 수거용역 사업현장 '안전점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연근해어장 생산성 개선 지원 사업 현장 안전점검 나서다"
충남 태안군 연근해어장 생산성 개선 지원 사업 안전점검 현장 모습.(사진제공=한국어촌어항공단)
충남 태안군 연근해어장 생산성 개선 지원 사업 안전점검 현장 모습.(사진제공=한국어촌어항공단)

컨슈머타임스=안우진 기자 | 한국어촌어항공단(이사장 박경철, 이하 공단)은 6월28일 충남 태안군 연근해어장 생산성 개선 지원 사업 수거용역 현장에 대한 안전점검에 나섰다고 밝혔다.

한국어촌어항공단은 '산업안전보건법' 및 '중대재해처벌법', 관련 규정에 따라 용역사업장에 대해 용역 수행업체 직원과 함께 안전보건 관리를 진행해 오고 있다. 해당 활동은 위험 작업을 한국어촌어항공단과 수행업체가 함께 발굴해 개선함으로써 현장 근로자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특히 이번 안전점검에서는 연근해어장 생산성 개선 지원 사업 수거 용역에 투입될 선박 확인과 작업 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성을 집중적으로 발굴한다. 또한 재해에 대비한 현장 안전 관리 실태와 재난 상황에 대한 보고·대응 절차 및 체계를 점검할 예정이다.

고진필 한국어촌어항공단 어장양식본부장은 "이번 안전보건 점검을 통해 사업 추진 간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한국어촌어항공단은 앞으로도 사업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성 발굴을 통해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어촌어항공단은 '연근해어장 생산성 개선 지원 사업'과 관련한 안전 수칙 안내서를 배포할 뿐만 아니라 공정별 안전 관리 영상을 공단 사업관리시스템 및 유튜브를 통해 공유하며 안전한 사업 추진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