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건설, 우상희 전무 해외 본부장으로 신규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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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건설, 우상희 전무 해외 본부장으로 신규 선임
  • 박준응 기자 pje@cstimes.com
  • 기사출고 2023년 06월 26일 10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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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상회 전무
우상희 전무

컨슈머타임스=박준응 기자 | 쌍용건설(대표이사 김기명)이 지난 19일 우상희 전무를 해외 본부장으로 신규 선임했다고 26일 밝혔다.

쌍용건설 관계자는 "작년 말 글로벌세아를 최대주주로 맞이하며 기존 쌍용건설의 해외 네트워크 외에도 코스타리카와 중남미 등 신시장 진출을 꾀하고 있다"며 "해외건설의 제2의 도약을 위해 신규 임원을 영입하게 됐다"고 설명했따.

우 전무는 1991년 현대건설에 입사해 싱가포르 사우스비치 복합개발 현장소장, 삼성동 신사옥추진사업단과 건축사업본부 상무를 거쳤다. 한미글로벌에서 글로벌사업부 해외건축 상무, 사우디법인장 등을 역임했다. 약 30년 이상 글로벌 사업을 이끌어 '해외통'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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