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촌어항공단 "전남 어촌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협력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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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촌어항공단 "전남 어촌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협력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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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어촌의 성공적인 6차 산업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좌) 윤현석 전남어촌특화지원센터장, (우) 이서구 공단 서남해지사장
(좌) 윤현석 전남어촌특화지원센터장, (우) 이서구 공단 서남해지사장

컨슈머타임스=안우진 기자 | 한국어촌어항공단 서남해지사(지사장 이서구, 이하 지사)와 전남어촌특화지원센터(센터장 윤현석, 이하 지원센터)는 6월 21일 공단 서남해지사 대회의실에서 전남 어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서구 한국어촌어항공단 서남해지사 지사장과 윤현석 전남어촌 특화지원센터 센터장을 비롯해 양 기관의 주요 관계자 등 7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양 기관은 △전남 어촌 6차 산업화를 위한 정기적인 협의체 구성 △어업인 역량강화 △상품개발 △관광컨설팅 △직거래장터 공동사업 추진 △전남 어촌정책개발 및 혁신과제 발굴 △교육‧강의‧컨설팅 등을 상호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향후 양 기관은 협의체 구성을 통해 구체적인 교류 및 사업추진을 협업해나갈 계획이다.

이서구 한국어촌어항공단 서남해지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의 전문성을 살려 전남 어촌 소득증진,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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