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연금공단, 혹서기 대비 '지역사회 배식봉사' 전국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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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연금공단, 혹서기 대비 '지역사회 배식봉사' 전국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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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연금공단과 퇴직공무원으로 구성된 상록자원봉사단은 무더위가 본격 시작되는 여름철을 맞아 지역 내 소외이웃을 위한 음식 나눔 활동을 지난 12일부터 16일까지 전국 9개 지역에서 동시에 실시했다.
공무원연금공단과 퇴직공무원으로 구성된 상록자원봉사단은 무더위가 본격 시작되는 여름철을 맞아 지역 내 소외이웃을 위한 음식 나눔 활동을 지난 12일부터 16일까지 전국 9개 지역에서 동시에 실시했다.

컨슈머타임스=안우진 기자 | 공무원연금공단과 퇴직공무원으로 구성된 상록자원봉사단은 무더위가 본격 시작되는 여름철을 맞아 지역 내 소외이웃을 위한 음식 나눔 활동을 지난 12일부터 16일까지 전국 9개 지역에서 동시에 실시했다고 밝혔다.

공무원연금공단과 봉사단은 매월 셋째 주 독거어르신, 장애인 등 이웃에게 따뜻한 한 끼 식사를 위한 식재료 지원 및 배식봉사 등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올해 1월부터 매월 실시하고 있다.

이번 활동은 △서울(마들종합사회복지관) △경인(영통종합사회복지관) △부산(자성대노인복지관) △세종대전(청주내덕노인복지관) △광주(서구노인종합복지관) △대구(금오종합사회복지관) △강원(춘천효자종합복지관) △전북(정다움이 있는 곳, 밥집) △제주(제주특별자치도 노인복지관)에서 진행됐다. 
 
공무원연금공단 관계자는 "약소하지만 정성껏 준비한 식사를 통해 더운 여름철을 보내시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공무원연금공단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봉사단과 함께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무원연금공단은 서울, 부산, 세종대전, 대구, 광주 등 전국 9개 지부에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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