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체당 최대 5,000만원, 최장 5년, 최고 0.8%p 우대금리 제공
컨슈머타임스=이경재 기자 | 광주은행은 광주광역시에 가맹 본사를 두고 사업을 영위 중인 토종 가맹점주 및 소상공인을 육성·지원하는 '광주형 프랜차이즈 상생 특례보증대출'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광주은행이 광주신용보증재단·조선이공대학교·광주형 프랜차이즈협회와 협약을 통해 만든 '광주형 프랜차이즈 상생 특례보증대출'의 지원대상은 공정거래위원회에 등록된 가맹 본부 주소가 광주광역시인 프랜차이즈 가맹점주이며, 광주신용보증재단이 보증하는 전액보증서 담보대출로 대출한도는 업체당 최대 5,000만원, 대출기간은 최장 5년이다.
우대금리는 ▲ 조선이공대 프랜차이즈 관련 교육 이수자 ▲ 광주은행 및 광주신용보증재단 컨설팅 신청 업체 ▲ 영업점장 인정 우대금리 등 조건에 따라 최고 0.8%p포인트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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