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1박2일' 나영석 스타PD가 국무총리 표창을 받는다.
산림청은 '제10회 산의 날' 기념식에서 KBS 예능국 나영석 PD에게 국무총리 표창을 전수한다고 16일 밝혔다.
나PD는 지난 4년간 프로그램을 제작하며 건강한 산림휴양과 여가문화를 보급하는 데 노력한 공로가 인정됐다. 저렴한 가격에 누구나 쉽게 가서 즐길 수 있는 여행지를 발굴하는 데도 기여했다는 평가다.
한편 '1박2일'의 진행을 맡았던 강호동은 잠정은퇴 선언 후 육아에만 전념하며 조용히 지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컨슈머타임스 유경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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