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탄2 배수정, 영국 LSE출신 '엄친딸' 다이어트로 '미모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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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탄2 배수정, 영국 LSE출신 '엄친딸' 다이어트로 '미모퀸'
  • 유경아 기자 kayu@cstimes.com
  • 기사출고 2011년 10월 15일 11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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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에서 오디션을 통해 한국을 찾은 '위탄2' 배수정이 살이 쏙 빠진 외모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배수정은 14일 방송된 MBC '스타오디션-위대한 탄생2'(이하 위탄2) 위대한 캠프에서 회사에 휴가를 내고 오디션에 참가했다.

윤일상은 "나는 TV로만 봤는데 드디어 보게 되네요"라고 반가워했고 이승환은 "혹시 다이어트 하셨어요?"라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잠시 머뭇거린 배수정은 "그때 방송 나온 게 충격이 커가지고 다이어트를 했다. 카메라 앵글이 아래쪽에서 찍어서..."라고 웃었다. 이에 윤일상은 "저도 매번 죽을 것 같아요"라고 맞장구 쳤다.

윤일상은 평소 실물보다 화면에 통통하게 나오는 자신의 모습에 불만을 털어놨고 그의 격한 공감에 다른 멘토들도 크게 웃었다.

배수정은 예선 당시 노래실력+외모+학력 등 모든 것이 주목 받아 '위탄2' 공식 엄친딸로 급부상했기 때문에 멘토들의 기대도 높았다.

배수정은 머라이어 캐리 '아이 엠 프리'와 럼블 피쉬 '기분좋은 날'을 열창했고 독설가 윤상도 무장해제시키며 합격했다.

컨슈머타임스 유경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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