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백두대간수목원, '치유의 풀' 특별전시 초청강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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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백두대간수목원, '치유의 풀' 특별전시 초청강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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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하 교수 '약용식물로 면역력을 높여 장수하는 비결'
(사진제공=국립백두대간수목원)
(사진제공=국립백두대간수목원)

컨슈머타임스=안우진 기자 |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사장 류광수)은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이 오는 21일 수목원 방문자센터 1층 대강당에서 지역민 문화향유 및 건강증진을 위한 강연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은 오후 7시 진행되는 '치유의 풀' 특별전시 기획자가 들려주는 전시 해설에 이어 7시 30분부터 본 강연이 시작될 예정이다.

이번 강연은 현재 대한본초학회와 한약응용학회 이사이자 대구한의대 본초학 교수로 재임 중인 박지하 교수가 진행한다.

박지하 교수는 '약용식물로 면역력을 높여 장수하는 비결'을 주제로 자생식물과 건강을 연계한 강연을 펼칠 계획이다.

이종건 국립백두대간수목원장은 "치유의 풀 특별전시와 연계해 지역주민분들의 문화의식과 건강까지 높일 수 있는 유익한 행사를 마련하니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국립백두대간수목원과 한국국학진흥원은 지난 5월 3일부터 약용식물을 테마로 '치유의 풀' 특별전시를 공동 운영하고 있다. 전시는 오는 10월 9일까지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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