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박준응 기자 | 정현이 13일 영국 노팅엄에서 열린 남자프로테니스(ATP) 챌린저 로스시오픈 단식 본선 1회전에서 누누 보르헤스(포르투갈)에 0-2로 패배했다.
지난 4월 2년 7개월 만에 부상 복귀한 정현은 이후 이번 대회까지 4개 대회서 모두 1회전에서 탈락했다.
정현은 2018년 호주오픈에서 단식 4강에 올라 주목받았지만, 이후 부상으로 인해 부침을 겪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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