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박준응 기자 | 김효주가 총상금 175만달러 규모의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숍라이트 클래식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김효주는 12일 미국 뉴저지주 갤러웨이의 시뷰 베이 코스(파71)에서 열린 대회 최종 3라운드에서 3언더파(68타)를 쳐 최종 13언더파(200타)로 단독 2위로 대회를 마쳤다.
대회 우승은 최종 14언더파(199타)로 김효주에 1타 앞선 애슐리 부하이(남아프리카공화국)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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