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문재호 기자 | 여름 성수기를 맞아 반려동물 관련 상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GS리테일(대표 허연수·김호성)의 자회사 어바웃펫은 지난 5월 물놀이 관련 상품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328% 성장했다고 밝혔다.
특히 비 예보가 있었던 지난달 24~25일에는 전주 같은 기간 대비 반려동물용 우비 상품의 매출이 355% 증가했다.
박정원 어바웃펫 MD는 "반려동물의 안전한 여름나기에 도움을 줄 구명조끼·쿨조끼·쿨스카프 등 다양한 상품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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