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스텍-이노밸류, 종합시설관리 부문 고도화 추진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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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스텍-이노밸류, 종합시설관리 부문 고도화 추진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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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세훈(오른쪽) 캡스텍 대표이사와 최용수 이노밸류 대표이사가 협약식 후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천세훈(오른쪽) 캡스텍 대표이사와 최용수 이노밸류 대표이사가 협약식 후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컨슈머타임스=김윤호 기자 | 종합시설관리 전문기업 ㈜캡스텍(대표이사 천세훈)은 자산관리 전문기업 '㈜이노밸류(대표이사 최용수)'와 종합시설관리 부문 포괄적 비즈니스 제휴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캡스텍은 1971년 국내 최초 보안전문기업(한국보안공사)으로 출범한 라이프케어 플랫폼 기업 'SK쉴더스'의 자회사다.

이번에 캡스텍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노밸류는 부동산개발 및 자산관리의 혁신적 가치 제안이라는 비전 아래 공공제안사업, 고부가가치 부동산 개발 등의 중장기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투자가치 제고를 실현하는 기업이다.

양사는 각 사의 사업영역에서의 전문성을 기반으로 전략적 제휴를 위한 업무협약을 통해 자산가치를 유지, 상승시킬 수 있는 한 차원 높은 자산 건물관리 서비스 역량 강화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특히 캡스텍은 시설, 보안, 미화 등 인력기반으로 제공되는 종합시설관리(Facility Management) 서비스를 비롯해, 최첨단 사물인터넷(IoT) 기반 건물 모니터링, 청소 방역 로봇, 조경 및 건물 하자점검 보수 등 체계적이고 완성도 높은 토탈 솔루션 제공을 위해 ㈜이노밸류와 협력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천세훈 캡스텍 대표이사는 "종합시설 관리 전문기업으로서 축적한 50년 노하우를 기반으로 시너지 효과를 기대해 볼 수 있는 다양한 분야와 협력적 비즈니스 기회를 확대하고자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캡스텍 본연의 강점을 토대로 초연결사회가 지향하고 만들어 내는 새로운 생태계, 그리고 이를 통해 창출되는 경제적, 사회적 가치가 개인과 기업, 지역사회 성장에 긍정의 힘을 불어넣을 수 있게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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