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기관 에너지그룹사 '감사협의회 6월 정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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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 에너지그룹사 '감사협의회 6월 정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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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부터) 한국에너지공단 전은수 상임감사, 한전산업개발 박일권 상임 감사, 한국지역난방공사 김좌열  상임 감사, 한국수력원자력 최익규  상임 감사,  한국전력기술 윤상일 상임감사, 한국가스안전공사 임찬기 상임감사, 한국동서발전 김상철  상임 감사, 한국전력공사 전영상  상임 감사, 대한석탄공사 김경수  상임 감사, 한국남동발전 명희진  상임 감사, 한국중부발전 곽영교  상임 감사, 한국전기안전공사 권재홍  상임 감사
(좌측부터) 한국에너지공단 전은수 상임감사, 한전산업개발 박일권 상임 감사, 한국지역난방공사 김좌열 상임 감사, 한국수력원자력 최익규 상임 감사, 한국전력기술 윤상일 상임감사, 한국가스안전공사 임찬기 상임감사, 한국동서발전 김상철 상임 감사, 한국전력공사 전영상 상임 감사, 대한석탄공사 김경수 상임 감사, 한국남동발전 명희진 상임 감사, 한국중부발전 곽영교 상임 감사, 한국전기안전공사 권재홍 상임 감사

컨슈머타임스=안우진 기자 | 12개의 기관이 참석한 에너지그룹사 감사협의회 정례회의가 6월 1일 한국가스안전공사(충북 음성 본사)에서 개최됐다.

에너지그룹사 감사협의회는 한국전력공사, 가스공사, 발전회사 등 21개 에너지 공공기관 간의 감사업무 협력체계를 구축해 공공기관의 청렴문화 확산과 감사전문성 향상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각 기관의 감사 현안을 공유하고 국민 눈높이에 맞는 공공기관으로서의 역할 확립 및 공공기관 내부통제 강화를 위한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더불어 정부 수소에너지 활성화 정책으로 설립된 수소안전뮤지엄을 방문해 수소에너지 교육과 체험을 통해 친환경에너지 정책에 맞는 청정에너지 자원으로서 수소에너지의 필요성을 확인했다.

한국가스안전공사 임찬기 상임감사는 "전세계적으로 요구되고 있는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공공기관의 협력과 책임이 더욱더 중요한 시기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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