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촌어항공단, '정보보호 공동협력' 12개 공공기관 한자리 모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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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촌어항공단, '정보보호 공동협력' 12개 공공기관 한자리 모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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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분야 개인정보보호·정보보안 강화 워크숍 성료
공공분야 개인정보보호 및 정보보안 강화 워크숍 단체 촬영 모습.(사진제공=한국어촌어항공단)
공공분야 개인정보보호 및 정보보안 강화 워크숍 단체 촬영 모습.(사진제공=한국어촌어항공단)

컨슈머타임스=안우진 기자 | 한국어촌어항공단(이사장 박경철, 이하 공단)은 1일 12개 공공기관의 개인정보보호 및 정보보안 책임자와 실무자가 함께 참여하는 '공공분야 개인정보보호 및 정보보안 강화 워크숍'을 부산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2022년도에 발족한 '공공분야 개인정보보호 및 정보보안 공동협의회(이하 협의회)'의 활성화와 담당자의 업무역량을 강화하고 공공기관 간 개인정보보호 및 정보보안 노하우를 공유하고 소통을 위해 추진됐다.

한국어촌어항공단이 주최하고 해양환경공단과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이 후원, 소프트웨어공제조합, ㈜NHN Cloud, ㈜소만사가 협찬한 이번 행사는 4개 분야 전국 12개 공공기관의 개인정보보호 및 정보보안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분야별 우수 업무성과를 공유하고 논의하는 시간이 됐다.

또한 분야별 정보보안 전문가를 초빙해 △개인정보보호법 개정 및 관리수준진단 대응 △클라우드 보안 개념과 안정성 확보 방안 △최신 사이버 위협 전망 등 공공기관 실무자들의 정보보호 수준 향상을 위한 다양한 특강이 진행됐다.

안경호 한국어촌어항공단 정보화센터장은 "공단은 협의회 활성화를 위해 올해 하반기에 정기회와 임시회 등을 개최해 개인정보보호 및 정보보안 강화에 더욱 힘쓸 계획이다"며 "소통을 통한 정보보호 문화 확산을 위해 민간-공공기관 간 협력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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