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하철이 심야 임시열차를 운행하기로 했다.
인천메트로는 삼화고속의 파업으로 지하철 이용객이 크게 늘자 12일부터 수도권지하철 1호선과 인천지하철 환승역인 인천 부평역에서 오전 1시에 출발하는 임시 열차를 운행한다.
이 열차는 하행선 종착역인 국제업무지구역에 오전 1시 33분, 상행선 종착역인 박촌역에는 오전 1시 21분에 도착한다.
컨슈머타임스 강윤지 기자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