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문재호 기자 | 삼성물산 건설부문(대표이사 오세철, 이하 삼성물산)의 아파트 단지인 '래미안 라그란데'가 올 하반기 분양을 앞두고 사전 홍보관인 웰컴라운지를 오는 6월 10일 개관한다.
래미안 라그란데는 서울시 동대문구 이문동 일원에 지하 5층~지상 최고 27층, 39개동, 총 3069가구 규모로 들어서며 이 중 920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전용면적 별로는 △52㎡ 45가구 △55㎡ 173가구 △59㎡ 379가구 △74㎡ 123가구 △84㎡ 182가구 △99㎡ 10가구 △114㎡ 8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래미안 라그란데가 들어서는 이문·휘경재정비촉진지구는 동대문구 대표 재개발 사업지로 손꼽히며 총 1만4000여가구 브랜드 아파트 타운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래미안 라그란데의 웰컴라운지는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역 인근에 마련된다.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