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진보현 기자 | 라문코리아는 LED 스탠드 '라문 LED 스탠드 아물레또(amuleto)'의 출시 10주년을 맞아 기능을 강화한 리뉴얼 제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라문 LED 스탠드 아물레또'는 이탈리아의 건축가 겸 디자이너인 알레산드로 멘디니(Alessandro Mendini)가 손자를 위해 디자인한 제품으로 눈 건강을 위한 첨단 기능이 포함됐다.
기존 모델보다 플리커(빛 깜빡임) 수치가 낮으며 연색성(조명이 물체의 색감에 영향을 미치는 현상)과 밝기도 더욱 높아졌다. 의료 전문가의 검증과 조언을 반영해 블루라이트의 위험성을 낮췄으며 자연광에 가까운 빛을 구현하고 51단계 밝기 조절이 가능하다.
인체에 유해한 물질을 쓰지 않았다는 RoHS 인증과 빛이 눈에 미치는 영향을 검증하는 광 생물학적 안전성 최고 안전 인증도 받았다. 인체의 팔을 재현한 3단 관절 구조로 이뤄져 있어 작은 힘으로도 자유자재 조절이 가능하다.
아물레또 조명의 LED 수명은 하루 6시간 동안 사용 시 20년간 사용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브랜드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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