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 해외주식 ELS 등 파생결합증권 3종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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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증권, 해외주식 ELS 등 파생결합증권 3종 공모
  • 전은정 기자 eunsjr@cstimes.com
  • 기사출고 2023년 05월 25일 13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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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전은정 기자 | 유안타증권은 6월2일까지 조기 상환형 주가연계증권(ELS) 등 파생결합증권 3종을 총 150억원 규모로 공모한다고 25일 밝혔다.

ELS 제5126호는 만기 3년, 조기 상환주기 6개월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코스피200 지수, 스탠다드앤드푸어스(S&P)500지수, 유로스톡스5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90%(6개월), 85%(12개월), 80%(18, 24개월), 75%(30, 36개월) 이상일 때 연 6%의 세전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 상환된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동안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5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18%(연 6%)의 세전 수익률로 만기 상환된다. 단, 조건 미충족시 최대 손실률 -100%다.

ELS 제5127호는 만기 3년, 조기 상환주기 6개월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코스피200 지수, 네이버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90%(6, 12개월), 85%(18, 24개월), 80%(30개월), 75%(36개월) 이상일 때 연 11.5%의 세전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 상환된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동안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5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34.5%(연 11.5%)의 세전 수익률로 만기 상환된다. 단, 조건 미충족시 최대 손실률 -100%다.

ELS 제5128호는 만기 3년, 조기 상환주기 6개월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미국증시에 상장된 테슬라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75%(6, 12, 18개월), 70%(24, 30개월), 65%(36개월) 이상일 때 연 13.2%의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 상환된다.

얼리엔드(Early End) 구조로 2차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최초기준가격 결정일(불포함)부터 2차 조기상환평가일까지 기초자산이 50%를 초과해 하락한 적이 없으면 12개월 되는 시점에 13.2%(연 13.2%)의 수익률로 상환되며,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동안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3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39.6%(연 13.2%)의 세전 수익률로 만기 상환된다. 단, 조건 미충족시 최대 손실률 -100%다.

ELS 제5126호는 최소 10만원부터 10만원 단위로, ELS 제5127호, 제5128호는 최소 100만원부터 10만원 단위로 유안타증권 전국 지점 및 홈페이지, 홈·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HTS·MTS)에서 청약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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