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김동역 기자 | 농심켈로그가 '켈로그 브랜로드 in 마르쉐'에서 소비자들과 함께하는 참여형 기부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나눔 문화 조성에 나선다.
켈로그가 '농부시장 마르쉐@'와 협업해 지난 20일부터 진행 중인 '켈로그 브랜로드 in 마르쉐'에서 '든든한 브랜 그래놀라' 체험과 동시에 나눔 실천까지 가능한 소비자 참여형 기부 행사를 실시한다.
'켈로그 브랜로드 in 마르쉐'는 '농부시장 마르쉐@'의 건강한 식문화에 대한 생각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켈로그가 준비한 행사다. 지난 20일 남산 국립극장에서 첫 행사를 오픈했으며 앞으로 오는 27일과 내달 24일 성수 언더스탠드 에비뉴에서 2회 더 개최할 예정이다.
'켈로그 브랜로드 in 마르쉐'에서는 농부시장 마르쉐가 주최하고 바른참이 함께 운영하는 어린이 식경험 교육도 '껍질째 먹어요!'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해당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이 껍질 속 풍부한 영양소에 대해 눈으로 직접 보고 만지면서 다양한 식재료를 접하는 생생한 경험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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