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이정영 기자 |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대표 유석진)의 골프웨어 브랜드 '골든베어'가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위글위글'과 컬래버레이션 상품을 출시한다.

골든베어와 위글위글의 협업은 '렛츠 파 티(LET'S PAR TEE)'를 테마로 골프 용어를 활용, 파티를 즐기자는 의미한다.

컬래버레이션 상품은 일상에서도 착용하기 좋은 캐주얼 의류 6종과 골프용품 12종이다. 시원한 착용감과 잘 늘어나는 나일론 소재를 사용해 활동성을 높인 셋업 상품이 △카라 티셔츠,△원피스 △스커트 △반바지 등으로 구성된다. 상품의 색상으로는 △핑크 △옐로우 △레드와 같은 컬러들이 있다. 함께 스타일링하면 좋은 △버킷햇 △볼캡 △장갑과 같은 다양한 액세서리도 선보인다. 이외에도 △볼마커 △레디백 △하프백 △골프 커버 등 협업 아트웍이 적용된 용품도 만나볼 수 있다.

골든베어 관계자는 "이번 협업은 골프를 틀에 갇힌 방식이 아닌, 자신만의 스타일대로 편견 없이 즐기자는 골든베어의 23S/S 시즌 테마가 반영됐다"며 "위글위글과 함께 뻔하지만 뻔하지 않은 골프 라이프를 표현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골든베어와 위글위글 컬래버레이션 제품은 25일부터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론칭 기념행사로 5월 25일부터 6월 7일까지 협업 상품에 한해 10% 할인 쿠폰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온라인몰인 코오롱몰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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