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 교직원봉사단, '함께 참!좋은 사랑의 밥차' 봉사활동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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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 교직원봉사단, '함께 참!좋은 사랑의 밥차' 봉사활동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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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학교 교직원봉사단은 지난 20일 연수구 청학어린이공원에서 인천광역시자원봉사센터, 포스코휴먼스와 함께 청학동 인근에 거주하는 어르신 및 저소득층 150여 명을 대상으로 참!좋은 사랑의 밥차 무료급식 봉사활동(2회차)을 진행했다. 
인천대학교 교직원봉사단은 지난 20일 연수구 청학어린이공원에서 인천광역시자원봉사센터, 포스코휴먼스와 함께 청학동 인근에 거주하는 어르신 및 저소득층 150여 명을 대상으로 참!좋은 사랑의 밥차 무료급식 봉사활동(2회차)을 진행했다. 

컨슈머타임스=안우진 기자 | 인천대학교 교직원봉사단은 지난 20일 연수구 청학어린이공원에서 인천광역시자원봉사센터, 포스코휴먼스와 함께 청학동 인근에 거주하는 어르신 및 저소득층 150여 명을 대상으로 참!좋은 사랑의 밥차 무료급식 봉사활동(2회차)을 진행했다. 

지난 4월 8일 이후 2번째로 진행되는 참! 좋은 사랑의 밥차 사업은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 내 소외계층의 결식 및 영양불균형 해소를 목적으로 추진됐으며 인천대학교 교직원봉사단 14명, 포스코휴먼스 봉사단 10명, 개인봉사자 16명, 총 40명의 봉사단이 무료급식 배식 봉사활동을 펼쳤다. 

인천대학교 사회봉사센터와 인천광역시자원봉사센터는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사업 발굴과 봉사 참여, 지역사회의 특성을 고려한 사회봉사활동의 발굴과 추진 등에 적극적으로 협조키로 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인천대학교 학생지원과 직원 윤찬양氏은 "지역어르신들께 무료급식을 대접하며 지역국립대학의 일원으로서 나눔의 의미를 깨닫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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