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탁은 '꼼수'·청렴은'묘수'"…한국발명진흥회, 'KIPA 청렴 나눔 행사'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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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탁은 '꼼수'·청렴은'묘수'"…한국발명진흥회, 'KIPA 청렴 나눔 행사'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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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발명진흥회 임직원들이 KIPA 청렴 포춘 쿠키와 물티슈를 들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발명진흥회 임직원들이 KIPA 청렴 포춘 쿠키와 물티슈를 들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컨슈머타임스=안우진 기자 | 한국발명진흥회(상근부회장 손용욱)는 청렴·윤리·인권·반부패 경영을 다짐하기 위한 청렴 KIPA 청렴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15일 오전과 오후로 나눠 진행했으며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청렴 포춘 쿠키 배포와 내방객을 대상으로 한 청렴 물티슈 나눔으로 구성됐다.

오전 행사에서 'KIPA 청렴 포춘 쿠키'를 나눈 임직원들은 함께 청렴·인권경영 실천 의지를 다졌으며 작은 이벤트였지만 청렴·인권 실천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됐다고 전했다.

'KIPA 청렴 포춘 쿠키'는 행운의 쿠키로 불리는 '포춘쿠키'에 착안해 제작됐으며 반으로 쪼개면 우리회 청렴·인권 슬로건 문구가 들어있었다.

오후에는 한국발명진흥회 손용욱 상근부회장과 임원진, 그리고 준법·윤리경영 구축 및 ESG경영 실천을 위해 조직된 청렴·인권리더단이 한국지식재산센터 내방객을 대상으로 'KIPA 청렴 물티슈'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KIPA 청렴 물티슈'배포는 청렴 문화 확산 활동의 일환으로 특허청 서울사무소와 발명 유관단체가 상주해 있는 한국지식재산센터 1층에서 진행됐으며 이번 행사에 참여한 청렴·인권리더단은 발명계 및 일반 시민들에게 기관장과 임직원들의 청렴 실천 의지를 표명하고 부패 없고 청렴한 공공기관으로 거듭나겠다는 결의를 다지는 시간이 됐다고 전했다.

한국발명진흥회 손용욱 상근부회장은 "이번 두 번의 행사를 통해 다시금 청렴·윤리·인권·반부패 경영의 중요성을 생각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무를 충실히 수행하는 청백리(淸白吏)의 표본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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