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커페이스 가사' 야했지만 점수는 후했다…다음부턴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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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페이스 가사' 야했지만 점수는 후했다…다음부턴 좀(?)
  • 유경아 기자 kayu@cstimes.com
  • 기사출고 2011년 10월 09일 01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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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밴드 투개월이 '포커페이스' 야한 가사에 민망해 했다.

투개월 김예림 도대윤은 지난 7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 3'(이하 슈스케3)에서 TOP 9 월드 베스트셀링 아티스트 명곡 미션을 맞아 레이디가가 '포커페이스'를 선곡했지만 난관에 부딪혔다.

도대윤 김예림 두 청춘남녀는 투개월 포커페이스 야한 가사에 식은땀을 흘렸고 김예림은 "저희 둘이 같이 노래하시는 모습을 좋아하시는 것 같아서 이번에도 같이 하려고 하는데 가사가 좀..."이라며 말을 잇지 못했다. 도대윤 역시 "가사가 좀 야하다. 뜻을 잘 모르고 이 부분을 한다고 했다"며 말끝을 흐리면서 쑥스러워했다.

이어 심사위원 이승철은 91점 윤미래는 87점의 다소 후한 점수를 투개월에게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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