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책임 강화"…킨텍스, '농촌 봉사활동'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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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책임 강화"…킨텍스, '농촌 봉사활동'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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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0일 취약농가 돕기 위한 임직원 참여 농촌 봉사활동 진행
사회적 책임 강화를 위해 매년 다양한 사회공헌사업 적극 확대
이재율 대표이사, "ESG 경영 선도할 수 있도록 사회공헌 지속하겠다." 밝혀
킨텍스는 지난 10일 농번기 부족한 일손을 돕기 위한 취약농가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킨텍스는 지난 10일 농번기 부족한 일손을 돕기 위한 취약농가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컨슈머타임스=안우진 기자 | 국내 최대 규모 전시컨벤션센터인 킨텍스(대표이사 이재율)는 지난 10일 농번기 부족한 일손을 돕기 위한 취약농가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킨텍스 임직원 30여명이 직접 참여한 이번 활동은 파주시 문산읍 지역 농가를 대상으로 파주농협과 협조해 모종심기, 환경정비 활동 등으로 부족한 일손을 도왔다.

국내 마이스산업의 발전과 국제화를 위해 설립된 킨텍스는 유망 마이스 행사 유치, 주관전시회 개최, 해외사업 추진 등 마이스산업의 선도기업으로서의 역할 수행과 더불어 기업의 사회적 책임 강화를 위해 매년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적극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

올해에도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복구 성금 모금을 시작으로 킨텍스 장학사업, 고양 한류천 살리기 운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꾸준히 사회공헌을 실천해 왔으며 다가오는 7월에는 고양시 특산물인 일산 열무를 사용한 사랑의 김치 만들기 행사 또한 계획하고 있다.

이재율 킨텍스 대표이사는 "킨텍스는 국제전시장으로서 본연의 역할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공적 기능 또한 중요한 기업이다"며 "앞으로도 ESG 경영 선도기업이 될 수 있도록 사회공헌사업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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