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채원 유서 "죽고 싶다. 모든 게 힘들다. 부모님께 죄송스럽다"
상태바
한채원 유서 "죽고 싶다. 모든 게 힘들다. 부모님께 죄송스럽다"
  • 유경아 기자 kayu@cstimes.com
  • 기사출고 2011년 10월 08일 16시 30분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탤런트 한채원(본명 정재은)씨가 지난 8월 스스로 목을 매 숨진것으로 뒤늦게 알려진 가운데 자택에서 유서가 발견됐다.

경찰에 따르면 한채원은 유서에서 "죽고 싶다. 모든 게 힘들다. 부모님께 죄송스럽다"고 그간 힘들었던 상황을 토로했다.

한채원은 아울러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이제 그만 아프고 그만 울고 싶어, 세상에선 돈보다 중요한 건 많아, 내가 성공하면 모든 건 해결되지만'이라고 속내를 밝혔다.

컨슈머타임스 유경아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