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 '2023년 찾아가는 채용상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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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만공사, '2023년 찾아가는 채용상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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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역, 해양·수산, 여성 구직자 대상으로 
3회에 걸쳐 순회방문형 맞춤 상담 실시
인천항만공사 담당자가 인천지역 구직자를 대상으로 채용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 제공=인천항만공사)
인천항만공사 담당자가 인천지역 구직자를 대상으로 채용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 제공=인천항만공사)

컨슈머타임스=안우진 기자 | 인천항만공사(사장 최준욱)는 9일 IPA 입사를 희망하는 구직자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2023년 인천항만공사 찾아가는 채용상담회'를 총 3회에 걸쳐 개최한다고 밝혔다.

인천항만공사는 2021년부터 '찾아가는 채용상담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는 △9일 인천지역 구직자(인하대학교 60주년 기념관) △12일 해양·수산분야 구직자(한국해양대학교 어울림관) △16일 여성 구직자(이화여대 ECC)를 대상으로 채용 상담을 진행한다.

특히 9일 상담회는 보다 많은 구직자가 참여할 수 있도록 인천광역시 등 5개 기관이 공동개최하는 '2023 인천 공기업 및 우수기업 설명회'를 통해 진행한다.

IPA는 이번 상담회를 통해 △IPA의 기관 전반 및 근무환경 △향후 채용을 대비한 채용제도 등을 안내하며 선배와의 만남을 통한 취업준비 멘토링, 채용 준비 진단 컨설팅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인천항만공사 관계자는 "구직자를 직접 만나 유용한 채용정보를 전달할 것"이라며 "인천항만공사 채용에 관심이 있는 많은 분들이 방문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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