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헛, 아메리칸 스페셜 피자 8800원 판매행사 6월까지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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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헛, 아메리칸 스페셜 피자 8800원 판매행사 6월까지 연장
  • 문재호 기자 mjh@cstimes.com
  • 기사출고 2023년 05월 09일 11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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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문재호 기자 | 한국 피자헛이 지난 4월 한정으로 진행한 '아메리칸 스페셜 피자' 8800원 판매 행사를 오는 6월 30일까지 연장한다.

아메리칸 스페셜 피자는 소고기, 돼지고기, 소시지 등 다양한 고기와 야채가 풍성하게 올라간 미국식 피자로 새롭게 출시된 오리지널 도우를 사용했다. 오리지널 도우는 샌프란시스코 지역에서 즐겨먹는 사워도우 빵에서 착안해 쫄깃하면서도 바삭한 식감이 특징이다.

박주영 피자헛 브랜드센터 상무는 "지난 8,800원 이벤트에 보내주신 고객분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이벤트 기간을 연장하고 파스타 할인 프로모션까지 함께 진행하게 됐다"며 "이번 기회에 미국 피자헛의 오리지널리티를 느낄 수 있는 '아메리칸 스페셜 피자'를 한국에서도 부담 없는 가격에 경험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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