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 '해외근무직원 자녀 초청행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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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엔지니어링, '해외근무직원 자녀 초청행사' 진행
  • 박준응 기자 pje@cstimes.com
  • 기사출고 2023년 05월 08일 13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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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엔지니어링이 지난 5일 개최한 '해외근무직원 자녀 초청행사'에 참석한 임직원과 임직원 가족이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현대엔지니어링이 지난 5일 개최한 '해외근무직원 자녀 초청행사'에 참석한 임직원과 임직원 가족이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컨슈머타임스=박준응 기자 | 현대엔지니어링(대표이사 홍현성)이 지난 5일 어린이날을 맞아 '해외근무직원 자녀 초청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현대엔지니어링 본사에서 진행된 행사에는 해외에서 근무 중인 임직원 35명의 자녀와 배우자 등 총 105명이 참석했다.

먼저 임직원 자녀에게 현대엔지니어링 주니어 사원증을 발급했다. 이후 본사 사옥 투어, 키즈 쿠킹클래스, 난타 공연 관람 등이 진행됐다. 해외에서 근무 중인 임직원이 가족에게 보내는 영상 메시지를 시청하고, 엽서에 답장을 쓰는 시간도 마련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구성원의 워라밸(일과 삶의 균형, Work-Life Balance) 향상을 위해 지난 2017년부터 임직원 자녀 초청 행사를 진행해 오고 있다. 상반기에는 해외에서 근무하는 직원의 자녀를, 하반기에는 국내에서 근무 중인 임직원 자녀를 각각 초청한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현대엔지니어링은 올해로 10년째 '가족친화기업인증'을 연속으로 유지해 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의 워라밸 향상을 위한 다양한 제도나 문화를 마련해 가족 친화적인 기업 문화를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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