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멋쟁이사자처럼과 'NFT 프로젝트' 위한 파트너십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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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멋쟁이사자처럼과 'NFT 프로젝트' 위한 파트너십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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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멋쟁이 사자처럼 이두희 대표, 한국마사회 김종철 고객서비스본부장
(왼쪽부터) 멋쟁이 사자처럼 이두희 대표, 한국마사회 김종철 고객서비스본부장

컨슈머타임스=김동역 기자 | 한국마사회와 주식회사 멋쟁이 사자처럼(이하 '멋사')은 23일 과천에 위치한 마사회 본사에서 경마콘텐츠(IP)와 인프라를 활용한 NFT 프로젝트를 위한 파트너십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파트너십 협약식에서 한국마사회 김종철 고객서비스본부장과 멋사 이두희 대표는 ▲마사회 자체 캐릭터 '말마프렌즈'를 이용한 NFT 기획 및 제작 ▲메타콩즈 디지털 커뮤니티 및 마사회 고객 대상 온・오프라인 마케팅 ▲마사회 대표 이벤트와 연계한 NFT 페스티벌 기획 ▲NFT를 활용한 기업브랜드의 디지털 기반 구축 등을 추진키로 약속했다.

'말마프렌즈'는 2022년 콘텐츠진흥원이 주최한 우리동네 캐릭터 공모전에서 입상한 마사회의 대표 말 캐릭터로 2030 고객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한국마사회는 7월중 국내 대표 NFT기업인 멋사와 손을 잡고 말마프렌즈 NFT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를 활용한 다양한 굿즈 제작은 물론 마사회 인프라를 활용한 문화상품 개발, 메타버스 생태계 구축 등을 선보여 디지털 소통과 교감에 익숙한 MZ세대를 공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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