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박준응 기자 | LX하우시스(대표이사 한명호)가 프리미엄 벽지 'LX Z:IN 벽지 디아망(DIAMANT)'의 2023년형 리뉴얼 제품을 출시했다.
지난 2018년 출시된 디아망은 일반 벽지와는 다른 두툼한 표면질감과 트렌디한 디자인, 친환경성을 앞세워 고가 벽지시장을 공략해온 제품이다.
리뉴얼된 2023년형 디아망 벽지는 최근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회벽, 페인트, 스톤, 패브릭 디자인을 중심으로 다양한 표면질감을 구현했다. 색상도 기존보다 50여가지 이상 추가됐다. 또한 최근 늘어나는 반려동물 가구를 겨냥해 스크래치에 강한 '디아망-위드펫' 제품 라인도 새롭게 추가됐다.
LX하우시스 관계자는 "2023년형 디아망 벽지는 특유의 단단한 표면질감과 풍성한 두께감은 물론 회벽·무지 패턴 등 트렌디한 디자인으로 수입벽지와 차별화해 국내 고가 벽지시장에서 큰 인기를 끌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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