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문재호 기자 | 이중근 부영그룹 창업주가 캄보디아로부터 국가 훈장을 받았다.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이 24일 캄보디아 훈센 총리로부터 캄보디아 왕국 최고 훈장인 국가 유공 훈장을 수상했다.
이 회장이 수상하는 훈장은 캄보디아 정부가 주는 최상위 훈장으로 국가 발전의 공적을 가진 사람만이 훈장을 받을 수 있다. 이 회장은 그동안 캄보디아의 국가 발전과 한 ‧ 캄보디아 간 우호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부영그룹에 따르면, 부영그룹은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모범적인 ESG 경영활동 실천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사회에 기부한 금액만 1조 원이 넘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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