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진보현 기자 | 장례문화원 ㈜대장정은 친환경 반려동물 장례 서비스 '알리움'을 론칭했다고 밝혔다.
알리움은 기존 장묘 서비스와 달리 연소 과정 없이 자연 상태로 돌려보내는 '화분장'으로 장묘를 진행한다.
친환경 소재를 사용해 추모예식을 진행한 뒤 유골을 흙과 함께 섞고 그 위에 다육식물을 심는 방식이다.
소형 반려동물에 최적화돼 있어 개와 고양이 외에 고슴도치, 햄스터, 앵무새 등 반려동물에도 적합하다.
담당 펫맨이 직접 방문해 1:1 장례서비스를 제공하며 전 과정을 앱으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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