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조경브랜드 그린바이그루브 'iF 디자인 어워드' 본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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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조경브랜드 그린바이그루브 'iF 디자인 어워드' 본상 수상
  • 문재호 기자 mjh@cstimes.com
  • 기사출고 2023년 04월 17일 16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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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문재호 기자 | 롯데건설 조경브랜드 그린바이그루브가 14일 독일에서 열리는 '2023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1953년 시작된 디자인 분야의 최고 권위의 상으로 독일의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미국의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평가받는 상이다.

이번 '2023 iF 디자인 어워드'에는 전 세계 56개국 1만1000여 개 출품작이 경쟁을 벌였으며 △제품 △패키지 △커뮤니케이션 △콘셉트 △인테리어 △건축 △서비스 디자인 △사용자 경험(UX) △사용자 인터페이스(UI) 등 총 9개 부문에서 심사위원단 133인이 디자인 차별성과 영향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그린바이그루브는 커뮤니케이션 부문의 제품 및 서비스 브랜딩 카테고리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으며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수상작 '그린바이그루브(GREEN X GROOVE)'는 롯데건설 주거 상품에 적용할 조경 상품을 아우르는 브랜드다. 자연을 연상시키는 '그린(Green)'과 리듬과 활력을 뜻하는 '그루브(Groove)'를 조합한 이름으로 휴식과 치유라는 조경의 근본적인 기능에 입주민의 일상 속에 다채로운 리듬을 전달한다 뜻을 담았다. 

롯데건설 디자인연구소 관계자는 "그린바이그루브의 디자인 어워드 수상은 고객에게 새로운 주거 경험을 제공하고자 하는 고민과 노력이 맺은 결실"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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