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만, 서울모빌리티쇼서 '뱅앤올룹슨 베오소닉' 사운드 체험 기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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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만, 서울모빌리티쇼서 '뱅앤올룹슨 베오소닉' 사운드 체험 기회 제공
  • 박준응 기자 pje@cstimes.com
  • 기사출고 2023년 03월 31일 10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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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모빌리티쇼 2023 제네시스 전시관 내 뱅앤올룹슨 베오소닉 사운드 체험존.
서울모빌리티쇼 2023 제네시스 전시관 내 뱅앤올룹슨 베오소닉 사운드 체험존.

컨슈머타임스=박준응 기자 | 하만 인터내셔널 코리아(HARMAN International Korea)가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개최되는 서울모빌리티쇼 2023 제네시스 전시관에서 뱅앤올룹슨 베오소닉(Beosonic™) 사운드 체험존을 운영한다.

체험존은 31일부터 4월 9일까지 10일 동안 주중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주말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각 시간대별 현장 선착순 예약제로 운영된다.

제네시스 G90, GV60에 적용된 뱅앤올룹슨 사운드 시스템에는 운전자와 동승자들이 손가락 터치 하나로 사운드 커스텀 조정을 가능하게 해주는 직관적인 그래픽 사운드 제어 유저 인터페이스인 베오소닉 사운드 기술이 적용됐다.

기존에는 차량에서 오디오 설정 시 고음, 중음, 저음을 하나씩 조절해야 했지만, 베오소닉은 '밝음(Bright)', '활동적(Energetic)', '편안함(Relaxed)', '따뜻함(Warm)'의 감성적 언어로 4개의 고유한 사운드 공간 중 하나를 선택하거나 여러 요소를 결합한 설정을 선택할 수 있다.

체험 참가들은 뱅앤올룹슨 브랜드와 사운드 시스템 특징, 혁신적인 베오소닉 사운드 기술에 대한 도슨트의 설명을 들을 수 있고, 체험존에 마련된 뱅앤올룹슨 사운드 시스템을 통해 4개의 공간에 따라 달라지는 베오소닉의 공감각적인 사운드를 청음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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