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이찬우 기자 | 넥센타이어가 임직원이 함께하는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31일 발표했다.
서울 마곡에 위치한 넥센중앙연구소 '더넥센유니버시티'에서 지난 30일 진행된 이번 헌혈 캠페인은 국내 혈액보유량의 적정량(5일분)에 부족한 혈액 수급에 보탬이 되고자 마련됐다.
넥센타이어는 매년 임직원이 함께하는 단체 헌혈 행사뿐만 아니라 헌혈증을 기증해 혈액 수급에 힘을 보태고 있다.
넥센타이어는 "양산 공장과 창녕 공장 등 각 사업장에서 꾸준한 헌혈 캠페인을 펼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며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가며 ESG 경영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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