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명스테이션, 미래에셋생명과 고객 장례서비스 지원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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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명스테이션, 미래에셋생명과 고객 장례서비스 지원 업무협약 체결
  • 진보현 기자 stoo22@cstimes.com
  • 기사출고 2023년 03월 21일 08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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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진보현 기자 | 라이프 케어 상조 브랜드 '대명아임레디'를 운영하는 대명스테이션이 미래에셋생명과 손잡고 신탁 서비스 고객을 대상으로 장례 지원에 나선다.

대명스테이션은 지난 13일 서울 영등포구 미래에셋증권빌딩에서 유성원 FS(Funeral Service)부문 제너럴 디렉터(General Director)와 박성철 미래에셋생명 신탁팀장(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상속∙증여 설계 신탁 서비스 이용 고객을 위한 장례서비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사는 미래에셋생명 신탁상품 가입 고객이 맡긴 재산으로 장례 이용을 원할 경우 대명아임레디에서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서비스는 240만원 상당 실속형 패키지와 340만원 상당 고급형 패키지 등 두 가지로, 이 가운데 하나를 선택해 이용하면 된다. 신탁상품 가입 상담은 이르면 4월부터 미래에셋생명 고객센터나 홈페이지를 통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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