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장용준 기자 | 사단법인 한국주거복지포럼이 27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총회를 열고 신임 상임대표로 장용동 주거복지포럼 이사를 선임했다.
장용동 신임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 편집국장, 아시아투데이 부사장 등을 지낸 언론인 출신이다.
장 상임대표는 공공·학계·언론계 등의 폭넓은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주거복지포럼의 소통 확대에 기여할 것이라는 게 포럼 측 설명이다.
포럼은 이날 제9회 주거복지활동 우수사례 시상식도 개최해 경남도가 공모한 '주거복지사업 증진'을 대상으로 선정했다.
한국주거복지포럼은 보편적 주거복지를 위한 정책대안을 제시하고 지속가능한 주거복지 체계를 구현하기 위해 다양한 주체들이 참여해 지난 2013년 설립된 주거복지 전문 법인이다.
현재 주거 복지와 관련, 공공기관, 학계, 언론계, NGO, 금융기관, 민간기업 및 단체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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