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은 이날 오후 서울 삼성동 본사에서 열린 제51기 임시주주총회에서 김중겸 사장을 신임 사장으로 선임하는 안건을 통과 시켰다고 밝혔다.
김 신임 사장은 김쌍수 전 사장이 지난달 29일 퇴임한 지 18일만에 공백을 메우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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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은 이날 오후 서울 삼성동 본사에서 열린 제51기 임시주주총회에서 김중겸 사장을 신임 사장으로 선임하는 안건을 통과 시켰다고 밝혔다.
김 신임 사장은 김쌍수 전 사장이 지난달 29일 퇴임한 지 18일만에 공백을 메우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