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안솔지 기자 | 컴포즈커피가 주거 취약 계층의 따뜻한 겨울을 위해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13일 서울 구로구 수궁동 일대에서 진행된 행사에는 30여명의 임직원이 참여해 2000장의 연탄을 손수 나누며 따뜻한 정을 전했다.
앞서 2021년 12월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으로 집집마다 어려울 때에도 컴포트 커피 임직원들은 부산 동구 한 마을에 연탄 2000장을 지원하고 배달해 '사랑의 연탄'을 나눔했다.
'생활 속의 커피, 컴포즈 커피'를 슬로건으로 내세운 컴포즈커피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기 위한 연탄 봉사를 지속적으로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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