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말전염병 청정 원년'으로 건강한 말산업 육성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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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말전염병 청정 원년'으로 건강한 말산업 육성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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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김동역 기자 | 한국마사회가 '22년 전국 더러브렛 번식마 말전염성자궁염 일제검사' 결과 최초로 감염 미발생 쾌거를 달성했다.

이로써 경주마 생산농가 보호 및 번식마 복지 증진을 위해 한국마사회와 농림축산식품부가 지속적으로 추진해온 '전국 말 방역사업'이 실효성 있는 결과를 만들어냈다.

한국마사회는 생산농가 피해예방 및 경주마 생산저변 강화를 위해 2016년부터 매년 교배 활동에 투입되는 더러브렛 번식마를 대상으로 일제검사에 나섰다. 또한 감염마 치료 및 교배방지방안 마련 등 방역 활동을 지속적으로 시행해왔다.

한국마사회는 농림축산식품부, 농림축산검역본부와 협력을 통해 대한민국의 '말전염성자궁염 청정국 국제공표'를 위해 앞으로도 방역활동과 일제검사를 지속적으로 수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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