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김동역 기자 | 메가박스가 다시 보고 싶은 영화를 재상영하는 '제10회 시네마 리플레이'를 진행한다.
시네마 리플레이는 메가박스의 큐레이션 브랜드 '필름 소사이어티'를 대표하는 시그니처 기획전으로 팬데믹 이후 3년 만에 재개하는 프로그램이다.
제10회 시네마 리플레이는 2020년부터 2022년 3년간 개봉된 영화 중 메가박스 필름 소사이어티와 이동진 영화 평론가와 함께 재상영 작품을 선정했다.
올해 선정된 영화로는 ▲ 프렌치 디스패치(1/27) ▲ 그린 나이트(1/28) ▲ 드라이브 마이 카(1/29) ▲더 파더(2/3) ▲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2/4) ▲ 사랑할 땐 누구나 최악이 된다(2/5) ▲ 피닉스(2/10) ▲매스(2/11)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2/12) ▲레 미제라블(2/17) ▲자마(2/18) ▲헤어질 결심(2/19) 등 총 12편으로, 오는 27일부터 2월 19일까지 매주 금, 토, 일 메가박스 코엑스점에서 한 작품씩 만나볼 수 있다.
영화 상영 후에는 이동진 영화평론가와 함께 각 영화에 대한 심도있는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도 준비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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