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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호 태풍 꿀랍의 영향으로 추석 연휴 첫 날은 새벽에 전남해안부터 비가 내리겠다고 10일 mbn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새벽부터 시작된 비는 오후에 전국 대부분 지방으로 확대돼 월요일까지 이어지겠다. 또 중부지방은 연휴 마지막 날 까지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14호 태풍 꿀랍은 현재 서귀포 부근 해상에서 북상중이며 24시간 이내에 열대 저압부로 약화될 것으로 예측된다.
예상 강수량은 10일 오후부터 제주도 남부지방, 강원 영동지방에 최고 120mm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릴 예정이므로 성묘객 등은 안전사고에 유의할 것을 보도는 당부했다.
컨슈머타임스 이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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