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위대한 탄생2'에 출연한 '절대음감 소녀' 신예림양이 화제다.

9일 방송된 MBC '위대한 탄생2'에서는 서울 오디션에 출연한 신예림(14)양은 미국 유명 R&B 여가수 알리샤 키스의 '폴링(Fallin')'을 불렀다.

이날 신예림양은 노래 첫 음을 듣지 않고 부르기 시작했고 그의 뛰어난 음감에 멘토로 출연한 가수 박정현과 이승환은 '절대음감'이라고 극찬했다.

이에 멘토 이승환은 "귀엽다고 한 말 취소하겠다. 아름답다"고 평했고 멘토 윤일상은 "제대로 배운다면 가능성이 아주 많다"고 말했다.

컨슈머타임스 김동완 기자

유경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