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안솔지 기자 | 피자알볼로가 새해부터 자사 사회공헌 활동인 '피자카' 사연 공모를 상시 진행해 한파 속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의 손길을 지속적으로 이어간다.
피자카 행사는 '피자는 원래 둥글로 나누는 거니까요' 캠페인의 일환으로 피자알볼로가 배달이 어려운 지역에 직접 찾아가 피자를 나누는 사회 공헌 활동이다.
피자카 사연 신청은 피자알볼로 공식 인스타그램 DM을 통해 상시 응모할 수 있다. 평소 피자 배달이 되지 않아 피자를 접하기 어려운 지역에서 접수되는 사연 중 사연 내용·일정·인원·지역 등 조건에 맞는 사연자를 선정해 당첨자에게 개별적으로 연락해 피자 나눔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피자알볼로 관계자는 "앞으로 더욱 많은 사연을 접수 받아 배달이 어려운 곳에서도 따뜻한 피자를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고 뜻깊은 사회 공헌활동을 통해 지속적인 후원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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