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선 현대자동차 부회장이 오는 13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개막하는 독일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 참석한다.
8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정 부회장은 추석 연휴가 겹치는 이번 프랑크푸르트 모터쇼 프레스데이 행사에 참석해 현대차 발표회를 주도할 예정이다.
현대차는 13일 낮 12시(현지시각) 전 세계 취재진을 대상으로 발표회를 하며 기아차의 발표회도 같은 날 오후 1시45분 예정돼 있다.
정 부회장은 직접 무대에 올라 이날 처음 선보이는 현대차의 i30 후속 모델 등에 대해 설명할 계획이다.
컨슈머타임스 김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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