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 로타리클럽, 소노캄 고양서 연차총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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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 로타리클럽, 소노캄 고양서 연차총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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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효순 국제로타리 한국재단 감사, 'My Rotary!' 주제 강연 진행

 

국제로타리 3690지구 고양 로타리클럽 2022-23년 연차총회 단체사진 ⓒ임새벽 기자
국제로타리 3690지구 고양 로타리클럽 2022-23년 연차총회 단체사진 ⓒ임새벽 기자

[컨슈머타임스 임새벽 기자] 국제로타리 3690지구 고양 로타리클럽 2022-23년 연차총회가 20일 소노캄 고양 크리스탈볼룸에서 역대 총재, 회장을 비롯한 클럽 회원 및 가족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고양 로타리클럽은 2022-23년도 들어서며 30명의 회원이 늘어나면서 다시 100명 이상의 클럽으로 성장했다. 특히, 34세 회원이 가입 하는 등 젊은 클럽으로 변모하고 있다. 

김영원 회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참석해 주신 클럽 회원님과 가족 여러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취임한 지 절반이 지나 상반기를 마무리하는 연차총회를 하게 됐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이어 "상반기에 계획하고 추진하고자 했던 사업들은 남은 하반기에 모두 이룰 수 있도록 많이 도와달라"면서 "오늘은 다음 회기에 클럽을 위해 봉사하실 임원진을 발표하는 연차총회 자리다. 차기 현산 회장님을 비롯한 차기 임원진에게 많은 관심과 지지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이어진 시상에서는 ▲총재 표창 초록 최용우, 연암 김기승, 광취 이상효 ▲지역대표 표창 설문 김찬호, 백제 윤신근, 비상 유윤열 ▲회장 표창 광동 최기주, 대웅 이웅재, 호건 임용순 회원이 각각 수상했다.

임효순 국제로타리 한국재단 감사는 'My Rotary!'라는 주제로 로타리클럽 회원을 가져야 할 마음가짐에 대해 강연했다.

39대 회장으로 지명된 왕영윤 차기 회장은 "한다면 한다라는 슬로건으로 열정적인 모습을 보이는 김두현 회장에게 존경을 표한다"면서 "차기 회장으로 지명될때부터 걱정과 염려로 시간을 보냈다. 그 때부터 많은 고민을 통해 오늘 2023-24년도 클럽 임원진을 호명할 때 큰 박수와 격려로 승인해달라"고 요청했다.

40대 회장으로 지명된 김동환 차차기 회장은 "지금부터 2년 동안 준비를 잘해서 현 회장님과 차기 회장님과 열심히 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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